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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


    written by lawpeace
    2014-11-08 21:35:31

     자동차는 인간의 생활을 가장 편리하게 해주고 있는 최고의 발명품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를 잘못 다루면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자동차를 흉기가 아닌 가장 유익한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로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몸에 익혀 습관화하고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운전을 하기위해 운전석에 앉을 때는 오늘 하루는 아무리 급해도 교통법규는 절대로 지키겠다는 것과 여유있는 마음으로 양보운전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고는 조급함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 외 차량운전시에 지켜야할 안전운전 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을 운행하거나 장기여행 출발 전에는 반드시 차량점검을 한다(평소 엔진오일이나 타이어교체 시기를 정해 놓고 차량정비를 해 둔다).

    음주운전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하지 않는다(음주운전의 결과는 참혹하다).

    졸음 또는 피곤이 심하면 쉬었다 운전한다(졸음운전은 치명적 결과를 낳는다).

    신호대기시에는 브레이크를 밟는다(자동변속차량은 기어를 파킹(P) 위치에 놓는다).

    횡단보도와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무조건 멈추거나 일시정지 후 출발해야 한다.

    끼어들기를 해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각지대를 확인한다.

    끼어들기나 추월한 경우에는 손을 들거나 비상등을 점등시켜 후행차량에 미안함을 표시한다.(보복운전의 대상이 되지 않는 방법임)

    브레이크는 여러 차례 나누어 밟고 내리막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빗길 눈길에서는 천천히 평소보다 미리 브레이크를 밟는다(급브레이크는 치명적 사고를 낳는다).

    브레이크의 고장시에는 엔진기어 및 사이드 브레이크를 이용한다.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는 뒤차에는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아 경고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우측깜박이를 점등시켜 추월하도록 양보한다.

    굽은길이나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량이 않보이는 지점에서는 경적을 울리고 속도를 줄인다.

    비가오거나 시야가 흐린 날은 낮에도 전방라이트를 켜고 운행한다.

    자동차유리에 습기가 생기면 히터나 에어컨을 전면유리 방향으로 틀어준다

    엔진과열로 연기가 날 경우에는 바로 엔진을 끄지말고 그늘진 곳에서 서서히 식히면서 냉각수를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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