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인간의 생활을 가장 편리하게 해주고 있는 최고의 발명품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를 잘못 다루면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자동차를 흉기가 아닌 가장 유익한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로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몸에 익혀 습관화하고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운전을 하기위해 운전석에 앉을 때는 오늘 하루는 아무리 급해도 교통법규는 절대로 지키겠다는 것과 여유있는 마음으로 양보운전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고는 조급함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 외 차량운전시에 지켜야할 안전운전 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차량을 운행하거나 장기여행 출발 전에는 반드시 차량점검을 한다(평소 엔진오일이나 타이어교체 시기를 정해 놓고 차량정비를 해 둔다).
② 음주운전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하지 않는다(음주운전의 결과는 참혹하다).
③ 졸음 또는 피곤이 심하면 쉬었다 운전한다(졸음운전은 치명적 결과를 낳는다).
④ 신호대기시에는 브레이크를 밟는다(자동변속차량은 기어를 파킹(P) 위치에 놓는다).
⑤ 횡단보도와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무조건 멈추거나 일시정지 후 출발해야 한다.
⑥ 끼어들기를 해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각지대를 확인한다.
⑦ 끼어들기나 추월한 경우에는 손을 들거나 비상등을 점등시켜 후행차량에 미안함을 표시한다.(보복운전의 대상이 되지 않는 방법임)
⑧ 브레이크는 여러 차례 나누어 밟고 내리막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⑨ 빗길 눈길에서는 천천히 평소보다 미리 브레이크를 밟는다(급브레이크는 치명적 사고를 낳는다).
⑩ 브레이크의 고장시에는 엔진기어 및 사이드 브레이크를 이용한다.
⑪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는 뒤차에는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아 경고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우측깜박이를 점등시켜 추월하도록 양보한다.
⑫ 굽은길이나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량이 않보이는 지점에서는 경적을 울리고 속도를 줄인다.
⑬ 비가오거나 시야가 흐린 날은 낮에도 전방라이트를 켜고 운행한다.
⑭ 자동차유리에 습기가 생기면 히터나 에어컨을 전면유리 방향으로 틀어준다
⑮ 엔진과열로 연기가 날 경우에는 바로 엔진을 끄지말고 그늘진 곳에서 서서히 식히면서 냉각수를 보충한다.
등록된 답글이 없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